국회 청소년정책 토론회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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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8.04 | 조회수 : 116 |
새 정부 청소년정책 수립을 위한 국회 청소년정책토론회 –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 –
안녕하십니까.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최진용 회장입니다. 이번 국회 청소년정책토론회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모두의 열망과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새 정부 청소년정책 수립을 위한 국회 청소년정책토론회’는 매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000명이 넘는 청소년지도자들께서 국회 대회의실을 가득 채워주셨고, 온라인으로도 8,000여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김남근, 서영교, 안호영, 장철민, 김현정, 서미화, 이연희, 임미애, 정을호 국회의원님, 조국혁신당 강경숙, 정춘생 국회의원님, 사회민주당 한창민 국회의원님, 그리고 민생경제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한국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협의회, 전국청소년관련학과교수협의회, 한국청소년회복지원시설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국회의원님들과 공동주관 협(의)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김한규 의원님과 김남근 의원님, 그리고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가 함께 사전 논의와 준비를 통해 의미 있게 추진된 행사였습니다. 또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님께서도 정책제안식부터 본 행사 전반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세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바쁘신 국정 활동 중에도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해주신 우원식 국회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님께서는 행사 이후에도 SNS를 통해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청소년부’ 명칭 개정과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밝혀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느끼신 청소년지도자들의 열망에 대한 진심 어린 응답이라 생각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울러 백선희 국회의원님, 정정옥 대통령비서실 성평등가족비서관님, 양소영 정책위원회 부의장님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청소년정책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응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몇 가지 아쉬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명 이상의 청소년지도자들께서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복도와 카페 등지에서 휴대전화로 토론회를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부 좌석이 부족해 계단에 앉거나 뒤에 서서 참석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둘째, 토론회 자료집을 500부만 준비하여 현장을 찾은 모든 참석자분들께 전달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또한 깊이 사과드리며, 자료집은 PDF 파일로 온라인에 공개하여 열람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행사 중 사회자가 국회의장님의 의사봉 사용에 대해 “섹시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일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해당 표현은 외모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그날의 중요한 장면과 상징적 순간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표현임을 겸허히 수용하며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시작이자 청소년계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청소년지도자들은 더욱 단단하게 연대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토론회의 기조강연, 토론, 사회, 좌장을 맡아주신 분들, 그리고 사전 준비와 진행을 맡아 헌신해주신 두 협의회 TF 청소년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공동주관 단체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회장 최진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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